경기둘레길 평택 45코스 마안산 넘어 평택호 관광단지를 지나는 길이며, 포승 산업단지를 거쳐 평택항 마린센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새롭게 도약하는 평택을 만들고자 하였으나, 여러 차례 지연됨에 따라 이제 공사 준비가 한창이다.

평택 45코스의 들고나기는 44코스와 46코스를 참조하면 되고, 하루에 44코스, 45코스, 46코스 일부를 걸었고, 총 51.2km를 걸었던 날.
경기둘레길 평택 45코스
- 둘레길 코스 : 신대2리-평택국제대교-마안산-평택자동차극장-현충탑-포승상단-평택항
- 둘레길 거리 : 23.4km
- 소요 시간 : 4시간 30분
- 걸은 날자 : 2025. 03. 13
- 난이도 : 쉬움

신대리 – 평택국제대교 끝 : 2.2km/ 23분 – 누적 2.2km/ 23분
신대2리 마을 끝에서 스탬프를 찍고, 평택 국제대교로 올라서면 서해랑길과 함께하기 시작한다.
평택 45코스를 지나 46코스까지 서해랑길과 같이 가니 이정표나 리본도 거의 동일하게 달려있다.

국제대교는 1.4km이고, 안성천이 흘러 서해와 합류하는 곳.
대추리, 도두리의 미군 부대가 아스라이 보이고, 대교를 건너 평택호반으로 내려서는 곳.


평택국제대교 – 마안산 : 3.2km/ 31분 – 누적 5.4km/ 55분
아산호를 돌아드는 길이고, 1.8km를 가면 공사 중 출입 금지라고 팻말이 있다.
그 전에 이정표에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표시가 되어 있고, 경기 둘레길은 별도의 표식이 없다.


쉼터를 지나 직진하면 시멘트 포장이 완료되었고, 양생도 끝나 있었다.
둑길을 지나가면 서해랑길에서 돌아오는 길과 합류한다.

마안산 입구 – 대안리 제방 공사 : 2.9km/ 35분 – 누적 7.3km/ 1시간 18분
말의 안장을 닮아서 마안산이라고 이름하였다 한다.
마안산 등산로에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마치 고구려의 기상을 보는 듯하다.

입구에서 마안산 정상까지 1.2km이지만, 가풀막은 없고 부드럽지만, 그런대로 약간의 오르막은 있다.
마안산을 0.7km 내려가면 대안 4리다.

농로 중간에 제방공사가 한창이고, 둘레길은 진행해도 상관없다.
제방공사 – 평택자동차 극장 : 2.2km/ 23분 – 누적 10.5km/ 1시간 53분


평택호 예술관, 예술 공원, 자동차 극장, 야외공연장, 한국 근현대음악관 등이 자리하고, 평택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을 지나 평택호 개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명성이 자자하던 맛집들도 모두 철거되고 있다.


평택자동차극장 – 현충탑 : 1.7km/ 44분 – 누적 12.4km/ 2시간 37분
관광지답게 전망대와 포토죤 등 다양하게 꾸며 놨지만, 개발 공사로 인해 주의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 안내소를 지나면 현충탑이 있고, 육교를 넘어간다.


현충탑 – 신영2리마을회관 : 5.5km/ 55분 – 누적 17.9km/ 3시간 32분
허벌나게 퍼드린다는 독수리수산 앞으로 진행하다, 도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들어간다.
모텔을 지나면서 농로가 이어지고, 장수마을을 지나 신영리까지 이어진다.


필자가 갔을 때는 농로에 시멘트 포장 공사를 하고 있어 전면 통제가 되었다.
경기 둘레길 공지 사항에 우회하라는 표시가 없었지만, 콘크리트 양생 중이었다.
기존 둘레길보다 1.2km를 돌아가야 했던 곳.

신영리 – 만호사거리 : 3.7km/ 38분 – 누적 22.6km/ 4시간 20분
신영리를 지나 2.3km 가면 포승 산업단지가 시작되고, 2 산단을 지나 경기 경제 자유구역 포승(BIX)지구 사거리에서 9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차도에서 오른쪽을 돌아 올라가면 만호 사거리이고, 왼쪽 횡단보도를 건넌다.

만호사거리 – 마린센터 : 0.8km/ 10분 – 누적 23.4km/ 4시간 30분
사거리를 건너 계속 직진하면 평택항이다.
그런데 횡단보도 신호가 녹색이고, 안전지대를 건너는 횡단보도에서 진짜 주의해야 한다.
서울에서는 횡단보도 신호가 들어오면 차량이 멈추는데, 평택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모든 차량이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지, 보행자 우선이라고 생각하면 큰일 나는 평택 만호사거리.
만호 사거리에서 마린센터까지 0.8km.
경기 둘레길 평택 45코스 종점이고, 46코스 시점인 마린센터에 별도의 휴식 공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