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10코스 : 임진적벽을 지나 군남댐으로 가는 길

경기둘레길 10코스 숭의전지를 지나면 당포성을 지나 동아리 부대 앞을 지나고, 임진적벽으로 향한다.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공사장을 지나면 임진적벽을 마주한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군남홍수조절지로 향한다.

경기둘레길 10코스

  • 둘레길 코스 : 숭의전지-당포성 입구-동이리부대-임진강 주상절리-임진교-진상리-군남홍수조절댐
  • 둘레길 거리 : 16.2km
  • 소요 시간 : 3시간 25분
  • 난이도 : 쉬움
  • 걸은 날자 : 2025. 01. 21과 2025. 04.26

숭의전지 – 아미타사 입구 : 0.6km/ 11분

숭의전을 넘어오면 아미타사 경내를 지나 내려오고, 372번 지방도로에 내려선다.
갓길이나 보행자 길이 없어 주의해야 하는 구간이고, 고개를 넘어 내려간다.

아미타사 입구 – 동이리부대 : 2.8km/ 34분 – 누적 3.4km/ 45분

차도를 따라 고개를 넘어오면 아미교 사거리이고, 0.5km쯤 가면 당포성 입구다.
당포성은 들르지 않고 지나간다.
1.3km 차도를 가면 동이리부대 버스정류장이 있다.

동이리 부대 – 주상절리 관광센터 : 1.7km/ 19분 – 누적 5.1km/ 1시간 4분

평화누리길 11코스와 함께하고, 임진적벽길 순환코스와도 함께하는 길이다.
도로를 이탈하여 관광센터 공사장으로 진입한다.

관광센터 – 임진적벽 끝 : 2.2km/ 31분 – 누적 7.3km/ 1시간 35분

날씨가 흐려 임진강 건너 적벽이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다.
현무암 주상절리이고 가을이면 주상절리 위에 돌단풍이 붉게 물들어 적벽이라고 표현을 한다.

임진강 변으로 내려서는 구간이고 여름철에는 통제되기도 한다.

주로 바닷가에 나타나는 현무암 주상절리가 이곳에서는 강 주변에 분포되어 있어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라고 한다.
한탄강을 따라 흐르던 용암이 임진강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생긴 것으로 보고 있는 임진적벽.

철문을 열고 임진강으로 들어간다.
홍수때에는 통제되는 구간.

2km 정도 임진강 하상을 거닐고, 제방으로 올라간다.

임진적벽 끝 – 진상리 삼거리 : 3.1km/ 41분 – 누적 10.4km/ 2시간 17분

제방을 걷다 보면 우정교를 만나고, 소우물다리라고 전해진다.

우정교에서 유턴하여 다시 임진강을 따르면 임진물 캠핑장을 지난다.
임진교를 넘어 진상리 삼거리에서 걸음 멈추고, 전곡역으로 탈출한다.

진상리 삼거리에서 오늘의 둘레길을 마무리한다.
장파리에서 걷기 시작한 경기둘레길은 41.5km/ 8시간 56분.
추운 겨울 날씨에 열심히 걸으니 땀이 날 정도.
눈이 너무 많이 쌓인 구간이 있어, 나머지 구간은 봄이 되면 다시 이어서 걸을 생각이다.

진상리에서 올갱이국 한 뚝배기를 하고 전곡역으로 출발한다.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진상리 삼거리.

진상리 – 북삼교 : 3.7km/ 43분 – 누적 14.1km/ 3시간

눈이 수북이 쌓였던 길을 꽃이 피는 봄에 다시 오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제방 가로수에 복숭아 꽃이 피어나고 있다.

싱그러운 봄.
뒤돌아보면 겨울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따뜻한 봄바람을 따라 숨어 있던 새싹과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북삼교 – 군남댐 : 2.1km/ 25분 – 누적 16.2km/ 3시간 25분

북삼교 뒤로 높다란 군남댐이 위용을 자랑한다.
북한의 황강댐이 무단 방류나 수공을 대비해서 만든 홍수 조절용으로만 사용하는 댐이다.

군남댐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댐 앞에서 우회하여 진행한다.
야구장을 돌아 차도를 따라 올라가면 스탬프 함이 있다.

스탬프 함에서 경기둘레길 11코스는 도로 건너 산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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