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35코스 : 소무산 넘는 등산코스

경기둘레길 35코스 소무산 넘는 등산코스가 주된 둘레길로만 기억되는 곳이고, 옛 나루터와 선사 유적지를 만나는 구간이다.
아홉번 굽이치는 아홉사리 과거 길은 공사가 한창이라 폐쇄되어, 대신 소무산을 완전히 넘어야 한다.

경기둘레길 35코스

  • 둘레길 코스 : 한강문화관-부라우나루터-남한강교-푸른달-소무산-도리마을
  • 둘레길 거리 : 12.2km
  • 소요 시간 : 3시간 21분
  • 난이도 : 힘듦

경기둘레길 안내 책자에는 10.2km로 나와 있는데, 실제 걸은 거리는 12.2km이고, 소무산을 넘어가는 거리가 5km이다.
소무산 정상은 249.2m이지만 푸른달부터 오르기 시작하면 한참을 등산해야 한다.

한강문화관 – 부라우나루터 : 1.3km/ 19분

강천보를 지나고 강변으로 따라 내려가는 길이고, 단현마을회관에서 왼쪽 9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윤곡하우스 오른쪽 좁은 길로 들어가야 한다.
강변으로 내려서는 길이고, 200m 가면 부라우나루터로 이용되던 지점이 나온다.

주변에 붉은 바위가 많아 붉바우를 부라우라고 불렀다 한다.
가야리 지역을 오가는 소금배가 다니기도 했다는 나루터.

부라우 나루터 – 우만리 나루터 : 2.2km/ 33분 – 누적 3.5km/ 52분

여강길 1코스 옛 나루터길과 함께하는 구간이고, 남한강변을 따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산길을 내려서면 공사 중인 차도를 만나고 차도로 올라서지 않고 왼쪽 8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만이 나루라고도 했으며, 배에 소를 태우고 강을 건너기도 해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다.
1972년까지 이용했던 곳이지만 홍수로 나루가 없어지고, 지금은 느티나무만 남아 있다고 한다.

우만리 나루터 – 흔암리 선사유적지 : 2.3km/ 32분 – 누적 5.8km/ 1시간 24분

남한강교로 올라가고 차도를 건너야 한다.
차량이 다니는 길이라 주변을 잘 살피고 건너야 함.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구멍무늬 토기와 민무늬 토기 등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청동기인들이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중요한 유적이라고 한다.

흔암리 – 푸른달 : 1.7km/ 22분 – 누적 7.5km/ 1시간 46분

선사 유적지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안부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 진행하고, 차도로 내려선다.
1km 가면 여주 카라반 체험장에서 마을길로 들어선다.

푸른달 – 소무산 정상 : 1.0km/ 20분 – 누적 8.5km/ 2시간 6분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는 지점이고, 소무산 정상까지 계속 올라가는 길이다.
능선까지 0.8km는 상당한 가풀막이고, 능선을 지나 소무산까지 다시 오르막이다.

소무산 정상 – 도리마을회관 : 3.7km/ 1시간 15분 – 누적 12.2km/ 3시간 21분

소무산은 그리 높지도 않은데, 올라오는데 상당히 힘들었다.
경기둘레길 35코스 중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었던 기억.
정상에서 산이 끝나는 지점까지 3.2km를 산길만 걷는다.

소무산을 내려서고 0.5km 오면 도리마을 회관 앞에 경기둘레길 35코스와 36코스 연결 지점이다.
스탬프 함 앞에 눈을 모아 놓았다.
헐 도장 찍으러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난해했음.

스탬프를 찍고 다시 나와 이정표에 신선바위길 방향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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