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42코스 : 청룡사에서 탕흉대를 지나 포도밭으로

경기둘레길 42코스 청룡사를 시점으로 좌성사 탕흉대를 지나 안성 포도밭을 가로질러 가는 둘레길로 서운면사무소까지 이어진다.
서운산 자락을 넘어가는 구간으로 임도를 따라 좌성사까지 올라가고, 탕흉대에 올라서 크게 숨을 들이키며 안성을 바라본다.

경기둘레길 42코스

  • 둘레길 코스 : 청룡사-좌성사-탕흉대-포도박물관-서운면사무소
  • 둘레길 거리 : 6.9km
  • 소요 시간 : 2시간 8분
  • 난이도 : 보통

청룡사에서 탕흉대까지 3.2km는 오르막이라 힘들지만, 좌성사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탕흉대를 지나 2km 산길을 내려오면 서운면 사무소까지 포도밭을 지나간다.

경기둘레길 42코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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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42코스 들어가고 나오기

안성 41코스와 42코스, 43코스를 연계해서 걸었기 때문에 들머리는 상중리 상촌마을이고, 날머리는 군문교 삼거리에서 평택역으로 정했다.
총 걸은 거리는 35.9km이고, 8시간 46분이 소요되었다.

청룡사 – 은적암 갈림길 : 0.7km/ 9분

안성 41코스에서 중복되는 구간으로, 청룡사까지 내려왔다 발길 돌려 다시 올라가야 하는 곳이다.
오른쪽은 41코스이고, 직진하는 길이 42코스가 된다.

은적암 갈림길 – 쉼터 정자 : 0.7km/ 11분 – 누적 1.4km/ 20분

포장된 임도를 따라 계속 오르막으로 올라온다.
약간 숨이 찰 정도가 되는 곳에 용케도 쉼터가 있으나, 일단은 통과.

정자쉼터 – 서운산 갈림길 : 0.7km/ 10분 – 누적 2.1km/ 30분

정자에서 0.5km 올라오면 은적암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다시 200m를 오면 서운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안성 41코스를 내려오면서 은적암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이곳으로 내려오게 되는 등산코스.

서운산 갈림길 – 좌성사 : 0.8km/ 30분 – 누적 2.9km/ 1시간

좌성사로 오기 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한다.
좌성사 부근 300고지라는 이정표.

서운산에서 청룡사까지 내려갔다 좌성사로 다시 올라온 궤적이다.

좌성사 – 탕흉대 : 0.3km/ 12분 – 누적 3.2km/ 1시간 12분

좌성사 대웅전 앞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제법 가파르면서 등산로가 희미한 지점을 지나 150m 올라가면 정자가 있고, 오른쪽에 서운 북산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서운산성은 토성으로 퇴뫼식 산성이다.
지금은 찾기 어려울 정도이고, 의병이 쌓았다고 하는 산성.

정자를 한 바퀴 돌아 올라가는 길이 있고, 100m 가면 탕흉대가 나온다.

탕흉대 – 마을길 : 1.9km/ 30분 – 누적 5.1km/ 1시간 42분

탕흉대 : 앞이 확 트인 넓고 넓은 곳의 앞이나, 높다란 둔덕 위에 서니 모든 희로애락이 가슴속에서 속 시원하게 바람과 함께 아득히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탕흉대에 올라서면 안성 시내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기는 하다.

탕흉대에서 내려서면 갑자기 지형이 바뀌면서 급강하하는 내리막이 이어진다.
계단이 설치되어 있지만, 밧줄을 잡고 내려와야 안전한 구간으로, 상당한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1.1km를 내려오면 무성사로 가는 갈림길이 있고, 왼쪽으로 내려서면 마을 길이다.

마을길 – 민지네 포도원 : 1.0km/ 13분 – 누적 6.1km/ 1시간 55분

왼쪽에 포도박물관이 있지만 패스하고, 포도밭을 가로질러 내려간다.
버스정류장에서 길을 건너면 민지네 포도원이라고, 경기둘레길 이정표 밑에 쓰여 있다.

민지네 포도원 – 서운면사무소 : 0.8km/ 13분 – 누적 6.9km/ 2시간 8분

농로를 따라가다 보면 주변에 온통 포도밭인데, 어떤 농장에서는 포도나무를 전부 잘라내고 있다.
혹시 요즘 유행한다는 샤인머스캣을 재배하려고 그러나? 생각이 들기도.

서운면사무소 신축 공사장으로 경기둘레길 스탬프함이 잘 보이지 않는다.
지나치고 보니 스탬프가 공사장 울타리 안쪽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

버스정류장 옆에 설치된 스탬프 함.
공사장 휀스로 막아놔서 들어가기가 어려웠다.
멀리서 보면 보이지 않고, 들어가기도 어려웠던 서운면사무소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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