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눈꽃 천국 덕유산 케이블카 타고 향적봉까지 아주 편하고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겨울철 성수기 주말은 케이블카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 무주 리조트에서 설천봉까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향적봉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덕유산 케이블카 예약
-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mdysresort.com/
- 곤도라 예약 : 동계 주말과 공휴일만 예약제로 운영한다.
- 곤도라 요금 : 2024.12. 1 – 2025. 2.28까지 한시적으로 곤도라 요금을 인상한다.
- 곤도라 운행시간 : 동계 상행 09:00 ~ 16:00/ 하행 16:30

덕유산 케이블카 예약 시간
- 예약 가능 시간 : 일반 예약(등산 및 일반 관광으로 곤도라만 이용)은 탑승일 포함 2주전 17:00부터 예약 가능.
- 예약 가능 일자 :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탑승을 할 수 없다.
- 곤도라 하행 : 설천봉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하고, 예약은 할 수 없음.

덕유산 케이블카 타고 향적봉 오르기.
무주리조트 주차장에서 하차하고, 매표소로 달려가 발권을 받는다.
조금 늦으면 길게 줄이 늘어서고, 관광버스가 들어올 시간에는 한참을 줄 서야 하는 풍경.
케이블카 탑승권을 받았으면 매표소 오른쪽으로 들어가고 50m 가면 우측에 곤도라 탑승장이 있다.
스키장을 건너가야 하니 부딪침에 주의해야 하고, 아이젠은 벗고 탑승해야 한다.

곤도라 탑승하고 설천봉까지 15분 소요된다.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 향적봉까지는 약 0.6km이고, 소요 시간은 대략 20분.
아무리 폭설이 내려도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통제하지 않는 구간으로, 언제나 올라갈 수 있는 향적봉이다.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에서는 등산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아이젠을 대여하기도 하니, 향적봉을 올라가려면 필수로 착용하여야 한다.
곤도라 타고 설천봉에 올라서고, 직진하여 끝부분까지 걸어가면 향적봉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설천봉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설국은 정말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걸음 걸음마다 신기하고, 나무에 쌓인 눈은 너무나도 탐스러울 정도로 달려있다.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길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에 걸을 수가 없을 정도로 혼잡하다.
너무 아름답기에 필자도 사진을 열심히 찍어 본다.
남는 건 사진이라, 눈에 담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눈꽃 천국인 덕유산 향적봉 올라가는 길.

덕유산 향적봉의 시그니처.
우뚝 선 나무 뒤로 남덕유산까지 조망되고, 덕유산 주 능선이 파노라마같이 들어오는 곳으로 사진 한 장 찍으려면,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후 잠시 덕유산 향적봉 사진 감상을…..


멀리서 보니 마치 벚꽃이 만발한 것 같아 보인다.


아무리 추워도 덕유산 향적봉 정상석 인증은 해야겠는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매서운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는 열정이 참으로 대단하다.
향적봉 대피소를 지나 중봉까지만 다녀 오려고 했는데, 모든 길은 통제되었다.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하산할까도 했는데, 국공이 못 간다고 막고 서 있다.




실컷 눈을 봤으니 아쉬운 것 없다고 내려오니, 그래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향적봉의 아름다운 모습.
눈꽃, 상고대의 메카를 증명하듯 엄청난 눈으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덕유산 향적봉.
겨울 눈이 많이 온다고 하면 무조건 달려가 봐야 하는 덕유산 향적봉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