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항산 등산코스 : 예수원에서 동산고뎅이코스(골말) 100대 명산 산행기 19

덕항산 등산코스 오늘은 예수원에서 동산고뎅이코스로 하산하는 코스이고, 덕항산 최단코스인 환선굴 입구에서 덕항산으로 바로 올라오는 코스로 하산한다. 장암목 926 철 계단이 상당한 경사를 자랑하며, 심한 곳은 80도 정도의 급경사 철 계단.

덕항산 등산코스

  • 등산코스 : 외나무골교-예수원-구부시령-덕항산-쉼터-장암목-동산고뎅이-골말-매표소
  • 산행거리 : 6.7km
  • 소요시간 : 2시간 55분 (휴식 23분 포함)
  • 산행일자 : 2025. 09. 12
  • 난이도 : 쉬움

덕항산 최단코스를 예수원 출발을 말하는데, 사실은 환선굴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것이 최단코스라고 본다.
산행 난이도는 예수원이 편하긴 하지만, 거리로 보면 예수원 코스는 3.8km이고, 골말 코스는 2.9km다.

덕항산 등산코스 예수원-덕항산

  • 코스 : 외나무골교-예수원-갈림길-계곡-구부시령-댓재이정표-덕항산
  • 거리 : 3.8km
  • 시간 : 1시간 9분

외나무골교 – 예수원 : 1.2km/ 20분

덕항산 들머리인 외나무골교 주변에 공사가 한창이라 주차하기도 곤란하고, 마을에는 차량 진입을 금지한다는 안내판이 곳곳에 걸려있다.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진행하다 오른쪽 마을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예수원이다.

마을 길옆으로 차량을 세워놓고 산행하는 등산객이 많은가 보네요.
주민들의 불편함이 보이는 듯하다.

예수원 : 성공회 사제인 대천덕 신부가 설립하고, ‘노동이 곧 기도’라고 하시며,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말씀하신 신부님.

예수원 – 갈림길 : 0.3km/ 5분 – 누적 1.5km/ 25분

예수원을 지나 수렛길을 따라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리본이 많이 달린 왼쪽은 쉼터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고, 덕항산까지 400m 왕복해야 한다. 반면 오른쪽은 구부시령으로 올라가 백두대간과 접속하는 등산로.

갈림길 – 계곡 건너기 : 0.7km/ 10분 – 누적 2.2km/ 35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잡으면 약 100m 정도는 된비알을 올라서는 구간을 지나면, 걷기 좋은 산책로 같은 등산로가 나오고, 계곡을 건너기 전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다.
계곡을 서너 번 건너고 밧줄이 보이는 곳부터 약간의 오르막 구간이다.

계곡 – 구부시령 : 0.5km/ 11분 – 누적 2.7km/ 46분

계곡을 건너 조금 올라서면 갈림길이 나오고, 왼쪽은 구부시령을 경유하지 않고 덕항산 정상으로 바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구부시령으로 올라가는 길.

비스듬한 경사의 등산로라 별 어려움 없이 구부시령에 도착할 수 있고, 아홉 명의 지아비를 모셨다는 설이 있어 구부시령이라 하였다고 한다.

구부시령 – 구부시령 이정표 : 0.2km/ 3분 – 누적 2.9km/ 49분

구부시령에서 가풀막 같아 보이는 대간은 그닥 힘들지 않게 오르막을 잠깐 올라서면 구부시령이라는 이정표가 날 망에 세워져 있다.

구부시령 이정표 – 등산로 합류 : 0.3km/ 6분 – 누적 3.2km/ 55분

이정표를 지나면 작은 이정표 댓재 12.5km라는 표지목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왼쪽 9시 방향이 덕항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직진하면 길이 없어 돌아와야 하는 곳.

댓재 이정목에서 가파르게 내려서면 넓은 초지에 이정표가 있고, 구부시령으로 올라오면서 만났던 갈림길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곳이다.

등산로 합류 – 덕항산 : 0.6km/ 14분 – 누적 3.8km/ 1시간 9분

약간의 오르막을 지나면 우측으로 나무 사이로 조금씩 조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은 안개가 올라오고 있어 더욱 시야를 가리고 있다.
벌써 가을인 듯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싸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덕항산 등산코스 덕항산-환선굴매표소

  • 코스 : 덕항산-쉼터-장암목, 철 계단-동산고뎅이-골말-환선굴매표소-주차장
  • 거리 : 2.9km
  • 시간 : 1시간 45분 (휴식 23분)

덕항산 – 사거리 쉼터 : 0.4km/ 7분 – 누적 4.2km/ 1시간 16분

정상에서 쉼터로 내려가는 길에 안개가 더욱 짙게 깔리고 있다.
등산로에 물기가 있어 상당히 미끄러웠고, 멋들어진 환선봉의 조망을 못 볼까 봐 조바심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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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각산(환선봉)이나 자암재 방향이 아닌 골말로 바로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한다.

사거리 쉼터 – 장암목 : 0.5km/ 38분 – 누적 4.7km/ 1시간 54분

사거리 쉼터에서 덕항산에서 내려오는 방향 왼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골말로 하산하는 등산로이고, 20m 들어가면 철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철 계단이 926계단이라고 쓰여 있고, 가파른 곳은 80도 정도의 급경사 계단도 있다.

장암목 – 동산고뎅이 : 0.7km/ 30분 – 누적 5.4km/ 2시간 24분

가파른 철 계단을 내려서면 추락 방지용 철봉이 끝까지 설치되어 있지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그렇지만 자암재에서 내려오는 길보다는 훨씬 편하게 하산할 수 있다.

바위도 있고, 잡목이 우거진 사이로 하산하는 길이지만, 철봉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하산로다.
약 400m 내려서면 왼쪽에 조망이 열리고 환선굴로 올라가는 모노레일도 보인다.

왼쪽에 촛대 바위와 설패 바위가 있지만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다.
덕항산은 대이리 동굴 지대를 품고 있어 항상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동산고뎅이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설패 바위와 촛대 바위가 조망되고, 환선봉과 억겁의 신비를 간직한 물바우골 바위가 하늘을 찌를 듯 협곡을 만들고 있다.

동산고뎅이 – 덕항산 입구 : 0.6km/ 19분 – 누적 6.0km/ 2시간 43분

조망 바위를 지나 300m 정도 내려서면, 걷기 좋은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 300m 더 내려오면 덕항산 등산로 입구이고, 골말에 도착한다.
등산로 입구에 화장실과 흙먼지 털이기도 설치되어 있다.

덕항산 입구 – 환선굴 매표소 : 0.7km/ 11분 – 누적 6.7km/ 2시간 54분

환선굴에서 내려오는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환선굴과 대금굴 매표소에 도착한다.

환선굴은 현장 발권이 가능하지만, 대금굴은 사전 예약을 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환선굴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지만, 대금굴은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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