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맛집 수락산 산행하고 내려와 수락산역으로 가다 오른쪽에 위치한 최가네 손두부집은 오랜 전통과 역사가 깃들어 있다.
항상 친절하고 식당 내부에는 하회탈을 비롯해 각종 크고 작은 탈을 전시해 놓았다.
수락산 맛집 최가네 손두부 집
- 위치 :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242길 21 (상계동 1120-2) 수락산역 3번 출구에서 200m
- 연락처 : 02-931-8635
- 정기휴무 : 매주 목요일
- 영업시간 : 10:00 – 20:00
- 주차장 : 식당 앞에 2면

최가네 손두부집 메뉴
최가네 손두부 집은 두부 요리 전문점이지만, 황태구이, 곤드레 비빔밥, 들깨순두부, 두부젓국 등 여러 가지 메뉴도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쾌속으로 나와서 너무 좋다.
밑반찬이 깔리고 막걸리를 따는 동시에 해물파전이 빛의 속도로 나오는 착각.
배고플 때는 정말 좋은데, 혹시라도 다 익었나? 라고 할 정도다.

오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해물파전과 맑은 두부젓국이다. 가성비 끝.
요즘 어디가서 해물파전을 시키면 대부분 20,000원 정도를 웃돌곤 하는데, 서울 시내에서 15,000원이라니.
그렇다고 다른 곳에 비해 맛이 없거나, 빈약하거나 하지 않고 정말 푸짐하다고 할 정도로 두툼한 해물파전이다.
해물파전은 15,000원.
두부젓국은 8,000원.

해물파전 :
겉바속촉, 속에 파가 잔득 들어 있고, 각종 해물도 많이 들어 있다.
뜨겁게 데워진 그릇에 담아 나오니 식지 않고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나온다.
산행하고 막걸리 한 잔이 댕길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가네 손두부집 해물파전은 가성비 쵝오!!!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은 하나하나 허투루 만든 것 없이 진심이 가득한 맛.
배고파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필자의 입에 딱 맞는 맛있는 반찬.
웬만하면 하지 않는 리필을 했다는 것.

두부 젓국 :
직접 만든 손두부와 호박, 새우젓 등을 넣고 맑게 끓여내는 두부젓국.
간단하게 만들어낸 것 같지만, 시원함은 따라올 것이 없을 정도로 깔끔, 두부의 고소함 등이 한껏 묻어난다.
밥 한 공기쯤은 간단하게 해치울 것 같은 두부젓국.

수락산 맛집으로 인정한 최가네 손두부집은 식당 내부를 보기만 해도 오랜 전통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30년은 되어보이는 식당으로 필자가 오기 시작한 기간도 20년은 넘었을 것 같다.
식탁과 의자 하나만 봐도 고풍스럼이 솔솔.
수락산을 오면 항상 들리는 최가네.
들깨 순두부도 상당히 맛있는 메뉴로 추천한다.